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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정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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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상해 신화축구학교(11.2 유소년축구 캠페인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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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20")
na>지난 6월, 월드컵을 치르며 쓰라린 패배를 경험한 중국..
상처입은 중국 축구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어린 전사들이 나섰습니다.
축구에 대한 열기로 무장하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유소년 선수들..
이 아이들의 얼굴에서 중국 축구의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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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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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트래킹(22")
na>21세기의 신흥 대국으로 떠오른 중국.
특히 이곳, 상해는 개혁 중국의
첨단에 서있는 도시입니다.
한창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중국에
축구열풍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상해 곳곳에서 축구 열기를 실감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축구 스타의 인기도 드높습니다.
우수 선수를 키워내는 축구학교에도
수많은 축구 꿈나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구학교 진입(22")
na>신화축구학교는 상해 신화축구단과
캉치아오 축구유한공사가
공동 설립한 학교입니다.
우수한 설비를 자랑하는 이 학교에는 기숙사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고,
특히 열 개의 잔디구장은
축구 꿈나무에 대한 투자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케 합니다.
신화축구학교에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의
일반교육과 축구 훈련과정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부교장 int
sov>우수한 축구인재 양성위해.. 도덕, 사상, 등 공부와 운동을
병행해 가르친다..
#운동장, 뛰는 아이들(12")
na>너른 잔디구장에서 마음껏 달리는 아이들..
나무랄 데 없는 시설과,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속에서
아이들은 미래의 중국 축구를 짊어질
우수한 선수로 자라나게 됩니다.
#감독 int
sov>오전에 한시간.. 오전수업하고.. 오후에 2~3시간 축구를 한다
#아이들 int
sov>부모도 원하고, 나도 원해서 왔다..
미래의 국가의 동량이 되고 싶다..
#걸어가는 아이들(11")
na>국가의 대들보가 되려면
축구뿐만 아니라 공부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일류 축구인재를 배출한다는 학교의 방침대로
아이들은 운동은 기본이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컴퓨터실(13")
na>컴퓨터교실 역시 이 학교의 자랑입니다.
컴퓨터 시간에도 아이들은 축구 관련
정보를 찾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도
어린이들의 축구 사랑에 대한 열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 int
sov>아직은 외국축구 비해 수준 많이 떨어지지만, 노력해서
중국축구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
#클로징(13")
na>중국 축구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아이들..
이들은 학교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 속에서
머지않아 중국 축구를 세계 속에
우뚝 서게 하는 주역이 될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취재/촬영 정길화
작가 신영은
방송 11월 2일
연출 배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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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2.11.07 -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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