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회장 장병화 가락전자 회장)는 제1회 임종국상 수상자로 김경현(친일반민족행위진상위원회 지역조사과 조사 3팀장) 정길화(MBC 홍보심의국장) 김영만(열린사회연대 의장)씨를 각각 선정했다. 임종국상은 친일문제 연구에 일생을 바친 고 임종국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3월29일 출범한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가 제정한 상으로 시상식은 선생의 기일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DATE: 2005.11.11 -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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