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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퍼오미
Subject   <`차이나쇼크'와 한국경제>

<`차이나쇼크'와 한국경제> 2004/06/03 18:02 송고


    (상하이=연합뉴스) 이우탁특파원= "차이나쇼크에 한국경제가 휘청대는 것은  중국시장에 올인한 결과입니다"
    중국의 금리인상설이 고개를 치켜든 3일 한국의 증시가 또 한차례 요동치자  상하이(上海)의 한 경제전문가는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렇게 걱정했다.

    중국경제의 향방이 한국의 모든 것을 좌우하려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수교 12년만에 중국은 `우리의 밥줄'로 다가온 것이다.

    이와관련, KOTRA중국지역본부는 최근 중국경제와 한국과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올들어 2월20일까지 중국과 홍콩, 대만을 망라한 중화권이 우리나라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정리한 내용이었다.

    우리나라의 대(對) 중화권 수출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30%선을 넘어섰다는  것이 골자였다. 올들어 불과 50여일만에 우리나라는 무려 98억3천만달러를 중국시장에 내다판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4%나 증가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실적 315억8천500만달러 가운데 31.1%를 차지하면서 사상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기간 중국으로의 수출액 58억1천900만달러(국가별 비중 18.4%)는  대미수출(45억5천900만달러.국가별 비중 14.4%)과의 격차를 12억6천만달러로 확대한  의미가 추가된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역전되기 시작한 미국과 중국의 위상을 확실하게 말해주는 상징성이 있다.

    중국의 부상은 지난해 수출통계를 살펴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1천943억3천만 달러의 사상최대 수출을 기록하며 155억4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거둔 것으로 집계했다. 수출액은 전년보다 19.6% 증가했고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 103억4천만달러에 비해 50% 가까이 증가했다.

    내수경기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에서 유일한 효자역할을 한 수출 내용을  들여다보면 역시 중국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357억 달러로 25.5%의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국가별 비중이 18.4%에 달한 중국은 342억 달러의(비중 17.6%)의 미국을 제치고 최대수출국으로 처음으로 등극했다. 일본은 8.9%의 비중을 기록했다.

    여기에 중국수출로 거둬들인 흑자는 134억6천만달러로 전체 무역수지 흑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흑자규모 63억5천만달러에 비해서도 배이상 급증했음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수출이나 흑자규모가 급증한 것은 모두 중국 때문이라는 얘기다. 특히 일본과의 교역에서 185억8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감안하면  "중국에서 벌어서 일본에 퍼준" 격이 된다.

    올해 수출전망에서도 중국의 역할은 확연하다. 산자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는 수출 2천180억 달러, 수입 2천80억 달러, 무역흑자 100억 달러가 예상된다. 전년대비 수출은 12.2%, 수입은 16.3% 늘어난 수준이다.

    정부의 낙관적 전망은 당연히 중국에 대한 수출증가를 전제한 것이다. 대중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33.1%의 높은 증가율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미국(7.3%)과 일본(10.4%) 등과 비교하면 중국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웬만한 한국 대기업이면 요즘 중국내 매출이 100억달러를 좌우할 정도로 부상한 중국시장은 이제 그야말로 `우리의 밥줄'로 명실상부한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하지만 중국시장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역설적으로 우리의 미래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중국이 기침하면 한국경제가 폐렴을 앓는' 3일의 현상이 언제든 재현될 수 있는 것이다.

    상하이의 한 경제분석가는 "중국이 갑자기 위기에 몰릴 경우 우리 경제가  외환위기 때와 같은 급속한 침체국면에 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중국에 대한 의존이 심화될 수록 인도나 러시아 등 다른 유망한 투자처 물색은 물론 중국과의 산업협력 강화, 세계 경제동향에 뒤처지지 않는  무역정책 등 대안마련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이 일치된 주문이다.

     lw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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