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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퍼오미
Subject   중국 저우언라이 전 총리 "발해는 한국사"

 
중국 저우언라이 전 총리 "발해는 한국사"
 
[중앙일보 2004-08-14 05:45]
 
 
 
[중앙일보 유광종 특파원, 박소영 기자] 고구려와 발해를 자기네 역사에 편입하려는 중국 측의 시도는 이미 40여년 전 그들의 건국 1세대 지도자에 의해 '오류이자 황당한 이야기'로 비난받았다. 그 지도자는 마오쩌둥(毛澤東)과 같은 혁명 1세대로, 1970년대 중반까지 외교관계를 총괄했던 저우언라이(周恩來.1898~1976) 전 중국 총리다.

저우 전 총리는 63년 6월 28일 중국을 방문한 북한 조선과학원 대표단을 만나 "중국 역사학자들이 대국주의와 쇼비니즘(국수주의) 관점에서 역사를 서술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등 중국 학자들의 한국 고대사 왜곡을 비판했다. 이런 내용은 '저우언라이 총리의 중국-조선관계 대화'라는 당시 중국 정부의 발언록 문서에 들어 있다. 베이징(北京)대학에서 연수 중인 설훈 전 의원이 문서를 입수해 13일 공개했다. 다음은 저우 전 총리의 발언 요지.


?중국 학자들은 부정확


▶중국과 조선의 민족 발전에 대해 과거 중국 역사학자들의 관점은 매우 부정확했다. 조선민족은 조선반도와 동북 대륙에 온 이후 줄곧 이곳에 오랜 기간 거주했다. 랴오허(遼河)와 쑹화(松花)강 유역 모두에 조선 민족의 족적이 발견된다. 문물과 비석의 기록들이 오래전부터 조선민족이 이곳에서 거주해 왔음을 증명한다.


▶징포(鏡泊)호 부근에서 발해국의 고적이 나오고 수도를 세운 흔적도 발견된다. 이들 발해국은 현지에서 나온 출토품으로 조선민족의 한 갈래가 분명함이 입증된다. 발해는 조선반도뿐 아니라 랴오허와 쑹화강 유역에 오래 살았다.


▶민족 발전의 역사는 문물로 증명하는 게 가장 과학적이다. 서적의 기록은 완전히 믿을 수는 없다. 당시 사람이 잘못된 관점으로 썼거나 어떤 경우에는 조작한다.


▶중국은 당신(북한 대표단)들보다 큰 나라며 문화발전도 조금 앞섰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늘 봉건대국의 태도로 당신들을 모욕했으며 침략도 진행했다는 점을 중국 학자들이 우선 인정해야 한다. 나아가 조선민족이 '기자의 후예'라는 등의 왜곡을 해서는 안 된다.


?역사의 진실, 환원해야


▶진대와 한대 이후 중원에서 랴오허 유역으로 정벌을 많이 진행했다. 사실상 침략이다. 그러나 상당부분 실패했다. 당 왕조도 패배했지만 역시 그들도 당신들을 모욕한 게 사실이다. 이 뒤에는 다시 거란족과 여진족이 흥기했다.


▶그 후 만주족이 흥기하면서 조선민족을 동쪽으로 내몰았다. 압록강과 두만강 동쪽으로 말이다. 조상이 만들어 낸 일이다. 현재의 판도(북한과 중국의 경계선)를 인정해야 하는 것은 틀림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조상을 대신해 당신들에게 사과한다. 당신들을 동쪽의 좁은 반도로 몰아넣었고 우리는 큰 땅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상의 진실을 환원해야 한다는 점을 우리는 알고 있다. 두만강, 압록강 서쪽은 역사 이래 중국 땅이었다거나, 심지어 고대부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왜곡하는 것은 황당한 이야기다.


▶예물을 보내는 것을 '조공'이라고 치부하고, 외교사절이 와서 만나주는 것을 '조견(朝見)'이라 하고, 전쟁 뒤 강화하는 것을 '신복(臣服)'이라고 하며, 스스로를 천조(天朝).상방(上邦)이라고 하는 태도를 고쳐야 한다. 이는 불평등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모두 역사학자의 붓끝에서 나온 오류이며 우리는 이런 것들을 바로 시정해야 한다.


▶전통 연극 속의 당나라 사람인 설인귀(薛仁貴)는 동쪽으로 정벌해 당신들을 침략했다. 중국인들은 극 속의 그를 숭배까지 한다. 하지만 현재 사회주의 국가로서 우리는 이를 공연금지시켰다. 비판해야 마땅한 일이기 때문이다.


베이징=유광종 특파원, 박소영 기자 kjy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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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14 -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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