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미국 LA에서 만났던 장재웅입니다.
보내 주신 편지도 잘 읽었읍니다.
그런데 제가 보내드린 메모와 편지를 못받으신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제가 12월달에 보내드렸는데...
그리고 얼마전에 답장으로 보낸 편지가 다시 돌아오네요.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편지가 안들어가는것 같아서 이렇게 게시판에 한글자 남김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에 보내드렸던 메모를 다시 옮깁니다.
12월 16일
Beba P.Lee 방문
연락처 714) 524-3476, 714) 524-3537
참석 Beba Lee ( 한국명 박은순, 69세)
아들 Peter Lee 33세
언니 Josephina Kim( 한국명 박기순 74세)
언니 남편 Leon Kim 72세
주요 인터뷰
라몬 박씨가 1905년도에 한국을 떠난 이유:::
라몬 박씨가 쿠바로 이주한 이유 등
라몬 박씨는 유카단 농장에서 건축가로 변신 쿠바에서는 한인사회의 중심인물이였으며 상당한 부를 축적하였으나 카스트로 혁명으로 인해 미국으로 이주. 라본박씨는 쿠바에서 보석점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경제 활동
미국으로 이주 후에도 아들이 할리우드 지역에 보석가계를 운영.
16일 오후
김미순 인터뷰
아버지 김윤원, 어머니 이애연씨 가족의
맥시코 이민사에 대한 스토리가 Koreamjournal에 실렸음
www.koreamjournal.com
2004년 9월호
제목 {Immigrant story of Mary Kim Park Kim shur oh}
"Up from Slavery"
이상 제가 처음보내드린 메모입니다.
혹 필요하신것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