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절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그 때 면접보러 가서, 말도 잘 못하고
같이 시험보시는 분들도 다들 쟁쟁하셔서 집에와서 많이 속상해했었는데, 이렇
게 인사드리니 참 좋습니다~ 피디님 덕분에 저의 꿈에 첫발을 내디딘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히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청년시청자로서 mbc에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시 뵐 때까지 안녕히계세요.
p.s- 홈피가 진짜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