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이 옳은가 [자장면]이 옳은가
이 낱말은 우리말이 아니고 빌려 쓰고 있는 낱말이므로 먼저 이 낱말의 원산지가 어디인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은 조선 말기에 일본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서 청나라 세력을 끌어 들여 청나라 사람들 이 인천에 집단 거주지를 형성되면서 상인들이 몰려들고 장사를 하기 시작하면서 치나 음식점이 하나 둘 생겨나게 되었고 청나라 된장에 국수를 발라서 먹는 치나음식에서 비롯되어 이 땅에 뿌리내린 낱말이다.
언젠가,
서울 방송공사의 한 연출자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의 맛을 찾아 취재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마침 이 음식에 대한 취재가 되었다. 치나 땅에서 [炸醬麵(Zhajiangmiàn)]이라고 표기한 글자를 발음해 보라고 하니까 모두 [짜쟝몐]이라고 발음 하는 것을 보고 들었다. 그리고 인천의 화교 촌을 찾아가서 역시 그 쪽지를 내밀고 발음하여 보라고 하니까 그들도 역시 [짜쟝몐]이라고 발음하였다.
즉,
첫소리 [炸(Zha)]의 [자]가 아니고 치나어는 [짜]로 발음된다. [짜장면]이라는 말은 100년 이상을 우리들이 사용해 왔던 말인데 근래에 와서 갑자기 [자장면]이 옳다고 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자장면]이라고 하면 우리 국어(?)의 특성에 맞고, [짜장면]이라고 우리 국어(?)의 특성에 맞지 않는단 말인가? 자장면을 본딧발음 대로 표기하면, [자장면]이 아니라 [작장면]이다. [炸(Zha)]이라는 한자는 [튀길 작] 자이므로 그 소릿값대로 표기하면 [작장면]이라 발음해야 올바른 표기가 된다.
[짜장면]이든 [자장면]이든 들온말임에는 변함이 없다. [짜장면]은 치나말이고 [자장면]은 우리말이라고 하는 것은 엉터리 같은 논리며 억지다. (햄버거/소세지/오므라이스 등등은 뭐란 말인가?)
한마디로 [자장면]이 바른 표기라는 것이 한심한 논리라는 것이다.
4000천만 한국인들이 즐겨쓰는 [짜장면]이라는 낱말에 감히 불량딱지를 멕이는 국어연구소?라는 집단,
이들은 한때 전대갈 장군님의 발음법에 따라서 맞춤법을 꿰맞춘 경력이 있는 괴물집단일 뿐이다.
그 누구에게 여쭤봐도, 1990년 이전에는 자장면이라는 낱말 자체가 없었습니다.
이미 다를 짜장면이라고 쓰고 있었죠. 표준어!! 그건 오늘을 사는 한국인들이 만드는 것이지 감히 국어연구소라는 괴물집단이 시키면 시키는 데로 표준어가 되는 것이 아니올시다
시키면 시키는 데로 말하고 생각하면 그게 짐승이지 사람입니까!
참고: 한글학회와 국어연구소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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