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검색
메일보내기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메일보내기

이름검색
메일보내기

이름검색
메일보내기

이름검색
이름검색

        HOME  

  Profile Photo 글마당 토론실 中國硏究 각종활동 게시판 자료실 사이버강의실

 Profile

 Photo

 글마당

 정길화칼럼

 취재제작기

언론비평 

 미셀러니

     토론실

 언론개혁

 현대사비평

中國硏究

 베이징통신

 중국이슈

 중국자료창

 포토차이나

각종활동

 방송노조활동

 PD연합회활동

자료실

클리핑뉴스

제작팀자료실

개인자료실

 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

  사이버강의실

 

 

511 1143 통계카운터 보기   회원 가입 회원 로그인 관리자 접속 --+
Name   퍼오미
Subject   ☞ ‘임종국상’ 역사바로세우기 촉매제 되기를

 
‘임종국상’ 역사바로세우기 촉매제 되기를
 
[내일신문 2005-11-11 19:51]  
 

 친일청산문제는 오래 동안 우리 사회에서 금기의 영역이었다. 광복 60년이 되어도 친일 청산을 통해 역사의 상식과 정의를 세우려는 운동을 거부하고 방해하는 세력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엄혹한 시절 임종국 선생은 1965년 굴욕적인 한일국교 수립을 목도하면서 민족 내부의 암적 존재라 할 수 있는 친일파에 대한 역사적 청산 없이는 올바른 민족사 정립과 올바른 한일관계의 수립은 불가능하다고 갈파하고, ‘친일문학론’을 출간하면서 친일 문제를 우리 사회의 현안으로 최초로 거론했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외면과 냉대, 그리고 ‘재야 친일연구가’라는 달갑잖은 이름이었다. 친일 청산을 거론하는 그 순간부터 그는 우리 사회에서 방외인으로 존재해야만 했다. 그럼에도 선생은 우리 역사에서 ‘친일의 망령’을 걷어내기 위해 고난의 길을 마다하지 않았고 이제 선생이 일평생 걸어온 길은 헛되지 않아 친일 청산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의 도도한 물결이 되었다. 민간 차원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가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가속화하고 있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대통령 직속기구로 발족되어 친일반민족행위에 대한 국가 차원의 규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모두 선생이 뿌려 놓은 친일연구의 씨앗 덕분이다. 뒤늦게나마 10월 15일 정부는 임종국 선생에게 ‘친일문학론’을 저술하여 한국문학사에서 ‘친일문학연구’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우리사회 전 분야의 일제잔재청산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보관 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이제 친일 청산운동은 임종국 개인을 넘어서 학술·언론·사회운동 각 분야에 확산되고 있다. 곳곳에서 제2, 제3의 임종국이 등장하고 있으니 바야흐로 선생과 ‘친일청산론’의 복권을 넘어 그 뜻을 계승 발전시키고 확산하기 위해 우리의 힘을 모을 때이다. 다시는 임종국 선생같이 외로움과 고난으로 점철되지 않도록 격려하고 지지할 수 있는 버팀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망을 모아 평소 선생을 직접 측근에서 모셨거나 선생의 유지를 이어오며 친일문제연구와 실천 활동에 깊이 관여해 온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올 초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를 만들었고 기념사업회가 역점 사업으로 설정하였던 ‘임종국상’이 11일 제1회 시상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임종국상’은 비단 선생의 행적과 업적만을 기리는 데 그치는 않고 청산되지 않은 한일과거사 문제와 특히 일제 잔재의 내적 핵심이라 할 친일문제 등 우리 역사의 상흔을 치유하고 바로잡는데 앞장선 이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버팀목이 될 것이다. 나아가 통일시대를 앞두고 민족 내부의 부끄러운 역사, 잘못된 역사를 직시하고 바로잡으며, ‘상극’이 아닌 진실·반성·화해의 ‘상생’을 추구하는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의 지평을 넓히는 이들이 더욱 더 넘쳐나기를 바라는 촉매제가 될 것을 바라마지 않는 바이다.

장 병 화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 회장

게시물을 이메일로 보내기 프린트출력을 위한 화면보기
DATE: 2006.11.09 - 10:23

203.238.227.66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이전글 김경현·정길화·김영만씨 ‘임종국상’ 수상
 다음글 시청률 하락 MBC에 수상 낭보 (프레시안)
글남기기삭제하기수정하기답변달기전체 목록 보기

391Simple view<제1회 임종국賞> 蓬生麻中 2005.11.13 679
390P1010438 copy.jpg [251 KB] 다운받기Simple view임종국상 수상 소감 정길화 2005.11.12 710
389임종국상 (17).JPG [1.4 MB] 다운받기Simple view김경현·정길화·김영만씨 ‘임종국상’ 수상  peomi 2005.11.11 770
388현재 읽고 있는 글입니다.☞ ‘임종국상’ 역사바로세우기 촉매제 되기를  퍼오미 2006.11.09 508
387Simple view시청률 하락 MBC에 수상 낭보 (프레시안) peomi 2005.11.10 659
386Simple view광운대학교 학생입니다... 노재훈 2005.11.10 675
385Simple view제1회 임종국상 수상자 확정 peomi 2005.11.10 619
384Simple view가을 정기 콜로키엄 동아시아연... 2005.11.04 672
383Simple view<청시모>2기 장수연입니다 ^^ 장수연 2005.11.03 584
382Simple view◆ 한글과 겨렛말은 권력문화로 자리잡아야 한다. 아람찬 2005.10.31 590
381Simple view'자장면' 그 가증스러움에 대해서... 아람찬 2005.10.31 624
3802005 가을 집담회 홍보물.hwp [12 KB] 다운받기Simple view동 · 동남아시아 대중문화에서 대중적 민족주의와... 동아시아연... 2005.10.28 593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첫페이지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끝페이지
글남기기 새로고침
이름을 검색항목에 추가/제거제목을 검색항목에 추가/제거내용을 검색항목에 추가/제거 메인화면으로 돌아가기

                                Copyright © JUNDPD.CO.KR All rights reserved